
당신은 지금 속고 있다-의사, 약사, 제약회사, 병원이 숨기고 있는 충격적 진실!, 조작된 의학 상식의 진실을 낱낱이 파헤친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그리고 ‘의사를 믿지 말아야 할 72가지 이유’가 화제다.
상식을 뒤엎는 의학백과사전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는 암,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콜레스테롤, 비만, 우울증, 치과 치료 등 질병별 현재 시행되고 있는 병원 치료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올바른 대안을 탐색하도록 안내한 책이다.
의학 논문 및 전문 서적, 의학 저널 등의 방대한 자료와 꼼꼼한 취재, 그리고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구성하였다.
본문은 ‘임산부는 철분약을 꼭 먹어야 하는가?’, ‘CT에 비해 초음파와 MRI는 안전하다?’,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은 안전하다?’ 등 당연하다고 믿어왔던 17가지 주제의 의학상식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를 설명한다.
‘의사를 믿지 말아야 할 72가지 이유’는 술, 담배가 몸에 해롭다는 의사의 대표 레퍼토리를 정면으로 반박한다. 외려 저자는 비타민 등 영양보충제를 당장 끊고, 열과 염증, 감염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등의 새로운 건강 상식을 제안한다.
저자는 천연의 알코올은 인체에 유익하게 작용하는 약이므로, 희석식 소주와 같이 수십 가지 첨가물이 들어있는 것들을 제외하면 고혈압과 심장병, 당뇨병, 간질환 등을 예방하는 데에 효과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아울러, 아이들이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 가서 해열제와 소염제, 항생제 등을 처방받는 일도 멈추어야 한다고 말하며, 적당한 감염은 인체가 면역체계를 강화하도록 도와준다고 강조한다.
저자 허현회는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한 후 신문사에 재직했으며, 이후 거쳐 시민단체와 정당에서 활동했다.
△펴낸곳:맛있는책(02-466-1207), 각각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