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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시행계획 공청회 -
지방 선거 입문 시 필요한 선거 전략은?“본인이 과연 정치 활동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인가. 진지하게 자문자답해야 할 영역이다. 바깥에서는 여의도 불빛이 화려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끝없는 대립과 갈등의 연속으로 상대에 대한 적개심이 타오르고 인간에 대한 증오감마저 생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정치의 세계다. 오로지 1등만이 살아남는 공간에서 음모와 공작을 수시로 연결시켜야 한다. 보통의 성격으로는 맞서기 힘든 공간이다.” 25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가 주최한 ‘제1기 정치아카데미’ 세 번째 시간에서 김시관 前문체부 소통협력관(前 동아일보 기자)은 ‘정치와 언론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지방 선거 입문 시 필요한 선거 전략 및 언론홍보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내년 6월에 열릴 지방선거와 관련해 그는 “지금이 시기적으로 적기라 볼 수 있다”며 출마에 관심 있다면 준비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선거를 둘러싼 ‘정치적 환경 분석’의 중요성을 꼽았다. 그는 “승패는 싸우기 전에 결정된다”며 “지방선거 3개월 전에 대선이 치러진다. 결과적으로 지방 선거에 결정적 영향을 끼치는 화두이며 역대 모든 선거가 대선의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 대선에서 승리한 정당으로부터 공천을 받아야 당선 전망 역시 높은 만큼 출마를 노린다면 각 정당의 내부사정을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는 분석이다. 그러면서 “공천은 자신의 힘과 경쟁력만으로 되지 않는다. 당내 네트워킹이 절대적”이라며 “한국 정치는 계보나 조직이 세를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천이 좌우, 선거도 이 틀 안에서 조율되는 게 일반적”이라고 밝혔다. 정치 네트워킹은 하루아침에 구축될 수 없는 만큼 사람을 관리하고 관심 기울이는데 시간을 투자해 나가야 한다는 설명이다. ‘지역구’와 관련해서는 “모든 정치인들은 지역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전심전력을 다해 지역 발전에 매진하지만 정작 지역민들은 정치 지망생들의 행동이 항상 부족해 보여 볼멘소리나 비판을 한다”며 “그럼에도 지역민들에게 감정을 드러낼 수 없다. 말과 언행을 늘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요즘처럼 SNS가 발달한 시대에는 이유 없이 비난을 받아도 풀 공간이 없어 고스란히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어렵고 힘든 게 정치인의 길이라는 것이다. 이어 “지역 유권자는 어떤 후보를 원하는가, 선거 구민의 관심사는 무엇인가, 내 능력으로 그들의 민원을 해결할 수 있나, 임기 동안 지역에 어떤 비전을 제시하고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나를 철저하게 검토해 봐야 한다”며 “제일 중요한 것은 현장 유권자와 직접 맞부딪히는 것으로 지역민과의 자연스런 만남을 통해 문제의식에 공감하고 스스럼없이 대화가 된다면 스스로 소통 능력이 있다고 평가해도 무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족 관계’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선거 출마는 가족의 동의없이는 매우 힘든데 바로 지역에 악소문이 퍼지는 배경이 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배우자 없는 유세현장은 가뜩이나 힘든데 지역민들은 더욱 이상하게 생각한다. 가족 하나 설득 못하는 사람이 치국평천하가 가능하겠냐는 의문 때문이다. 이는 네거티브의 빌미가 되기도 한다.” ‘선거 조직’과 관련해서는 “가치를 공유하는 핵심 참모들이 갖춰진다면 선거 전략에서 큰 도움이 된다”며 “그들은 후보자가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판단의 어려움을 겪는 부분을 대신 해 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이런 참모는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고 서로 간 믿음이 전제되지 않으면 역할을 수행하기 어렵다”며 “오래 교류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눈 사람이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언론 홍보’와 관련해서는 “홍보팀을 구성해도 별도의 홍보기획사는 따로 필요하다”며 “홍보 기획사를 미리 비교분석해 보면 맞는 기획사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대형 기획사는 큰 선거 중심이라 지역 상황을 잘 모를 수 있고 그렇다고 작은 기획사는 기획 역량이 떨어질 수 있어 적절히 병행할 수 있는 대행사를 찾는 게 선거를 반쯤 이기고 시작하는 길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홍보전의 핵심 무기는 메시지”라며 “메시지로 이슈를 주도하고 상대 이슈를 나의 메시지로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미디어 활용’과 관련해서는 “감성적 스토리텔링과 임팩트 있는 메시지로 언론의 관심을 유도해야 한다”며 “비대면 시대, 첨단기술에 의지해 SNS 등으로 대중의 감성을 휘어잡는 홍보전략 개발이 관건인 만큼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등 나만의 1인 미디어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
‘경기도 한의약 미래인재양성 최고위과정’ 개설 한다경기도한의사회(회장 윤성찬, 이하 경기지부)가 한의계를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을 위해 ‘경기도 한의약 미래인재양성 최고위과정(가칭)’을 신설하기로 했다. 지난 20일 경기지부는 수원 경기지부 회관에서 ‘2021회계연도 제4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한의약 미래인재양성 최고위과정 준비의 건’을 비롯한 5개 의안을 의결했다. 먼저 경기지부는 한의사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의약 미래인재양성 최고위과정(가칭)’의 설립과 함께 교육명, 기간, 신청방법, 강의비, 일정, 예산 등을 수립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경기지부는 조직 리더십, 정치학,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등 다채로운 최고위과정 강의 콘텐츠를 지부 회원들에게 제공키로 했다. 윤성찬 회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경기도한의사회 회원들의 경영 및 리더십 역량 강화를 이끌어내겠다”며 “지부 임원들과 분회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경기지부는 ‘경기도 한의가족 1인1정당 가입 1차 캠페인’에 대한 진행현황을 점검하고, 2차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앞서 경기지부는 내년 6월1일에 열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한의사 정치 참여의 일환으로 한의가족 정당가입을 위한 캠페인을 지난 8월에 추진키로 한 바 있다. 또 현재 진행 중에 있는 ‘경기도한의사회 80년사’ 편찬에 대한 진행현황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발간을 위해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아울러 분회 건강증진사업 정책기획 세미나에 대한 진행현황을 공유하고, 오는 ‘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경기지부가 진행한 ‘한의사 정치인식 설문조사’의 결과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제7회 경기도한의사회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아르메디 콘서트’와 관련해서는 먼저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콘서트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위임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경기지부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고 지역주민에게 문화 나눔을 실천하고자 ‘아르메디 콘서트’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 밖에도 경기지부는 이사회에서 △회관 간판 추가설치의 건 △기타안건 등을 논의했다. -
내달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스타트'다음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작되면서 연말엔 대규모 콘서트를 관람하는 등 일상을 되찾을 수 있게 됐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가 지난 25일 공개한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초안에 따르면, 정부는 접종완료율이 지난 23일 70%를 넘기면서 방역 방향을 ‘확진자 발생 억제’에서 ‘위중증 환자 관리’와 ‘일상회복’으로 전환한다. 다음달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6주 간격으로 3단계에 걸쳐 완화하면서다. 이에 따라 11월 1일부터 유흥시설, 무도장 등을 제외한 모든 시설에서 24시간 영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실내체육시설, 병원 등 감염위험이 높은 일부 시설은 백신 접종완료자나 유전자증폭(PCR) 진단검사 음성확인자만 입장 가능하도록 하는 ‘백신 패스’가 적용된다. 1차 접종시 과도한 이상반응으로 2차 접종을 못했거나 접종 기회가 없었던 18세 이하, 접종을 하지 않았지만 48시간 이내 음성확인서를 받은 사람은 백신패스에 준하는 혜택을 준다. 백신패스는 종이 예방접종증명서, 신분증에 붙이는 접종완료 스티커,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앱 ‘쿠브’ 전자증명서 모두 가능하다. 사적모임은 전국에서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10명까지 허용되지만 식당, 카페 등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곳에서는 미접종자 인원에 제한을 둘 방침이다. 결혼식, 돌잔치, 기념행사, 각종 대회와 토론회 등 행사는 접종완료자로만 구성하면 500명 미만까지 모일 수 있다. 1단계 이후 한 달 동안 별다른 변수가 없으면 2주간 평가 후 12월 13일에 2단계에 들어간다. 이 때 행사와 집회시 인원·영업시간 제한 모두 사라진다. 2단계 시행 후 6주 뒤인 내년 1월 말에 3단계를 도입하면 사적모임 인원 제한까지 해제된다. 70세 이상, 노숙인, 정신질환자, 투석환자 등을 제외한 무증상·경증 환자는 기본적으로 ‘재택치료’를 받고, 생활치료센터는 단계적으로 축소된다. 다만 백신 미접종자 1100만명이 남아있고 돌파 감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4차 유행이 축소에서 증가로 역전되는 상황은 불가피하다. 이에 정부는 중환자실·입원병상 가동률이 80%를 넘으면 일상회복 전환을 중단하고 ‘비상계획’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중수본은 “백신 패스 확대, 사적모임 제한 강화, 행사 규모·시간 제한, 요양병원 등 면회 금지, 종사자 선제검사, 병상 긴급확보 등의 조치를 통해 방역상황을 안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추나학회, '2021 세계수기근골의학' 컨퍼런스 참여 -
추나 치료의 우수성, 세계 수기의학 장에서 널리 알려[한의신문=김태호 기자] 세계 각국의 수기의학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의학과 추나의학의 우수한 치료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척추신경추나의학회 양회천 회장과 이현준 국제이사는 지난 23~24일 양일에 걸쳐 세계수기근골의학연합회가 주최한 ‘2021 MANUAL MEDICINE WORLDWIDE Online Conference’에서 ‘Introduction to Korean Chuna-Manual Medicine’을 주제로 약침 및 침 치료를 병행한 사례 및 올림픽 선수들의 부상 치료에 적용한 성과 등을 발표했다. 이후 발표내용과 관련한 수강자들의 많은 질의가 쏟아지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의 전세계 팬데믹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세계 각지의 시차를 고려해 동일한 주제의 컨퍼런스를 두 차례 실시간으로 송출했다. 양회천 회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전세계 수기의학 전문가들이 한의학과 추나의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환자들을 위해 널리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추나의학의 성과와 관련한 수기의학, 근골의학 관련 연구논문 및 성과 등을 발표할 예정이며, 2022년 10월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컨퍼런스에도 참가해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척추신경추나의학회는 세계수기근골의학연합회의 회원국가 정회원학회로서, 전세계 의학지식의 상호교류를 통해 세계 의학의 최신 흐름을 파악하고 학문적 발전과 인류건강 증진 모색을 도모하고 있다. -
“한자의 정확한 이해, 한의학 연구의 첫 출발점”김태희 전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장이 평생 동안 연구를 위해 모아왔던 한의학 관련 서적들을 경희대학교 한의대 의사학교실에 기증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 김태희 교수는 “이번에 기증하게 되는 책들은 임상서적보다는 사전이나 역사서, 목록 등과 같이 연구를 진행할 때 꼭 찾아봐야 하는 책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더불어 진단학과 관련된 서적들도 다수 포함돼 있다”며 “평생 동안 연구를 진행하면서 한권, 두권 모은 책들인 만큼 나에게는 소중한 책들이다. 경희대 의사학교실에서 이 책들의 가치를 알아보고 기증을 받아줘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고, 앞으로 다양한 연구에 활용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교수는 지금과 같이 서적들이 전자책 형태로 발간돼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의성은 증대됐지만, 보다 깊이 있는 연구를 위해서는 직접 책을 찾아 읽어보면서 연구하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의학은 근간이 한자로 되어 있기 때문에 글자 하나하나가 의미를 담고 있다. 옛 서적들은 간자체로 작성돼 있거나 판본마다 글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옮기는 과정에서 다른 글자로 씌어져 있는 경우들이 종종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서적들과 비교검토하면서 제대로 된 글자가 씌어져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바로 한의학 연구를 하는데 있어 가장 출발점이 돼야 한다. 글자를 하나 잘못 해석하는 것으로 인해 결과에서는 큰 차이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분명 전자책이 많은 장점을 갖고 있지만, 보다 깊이 있는 연구를 위해서는 책을 좀 더 가까이 했으면 한다.” 김 교수는 이같은 사례로 ‘송희녕간’(宋熙寧刊)이라는 글자를 놓고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을 소개하기도 했다. “‘송희녕간’이라는 글자를 놓고 ‘송희녕’이라는 사람이 쓴 것이라는 해석을 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희녕’은 중국 송나라의 제6대 황제인 신종 때의 연호를 적은 것이서 저자를 쓴 것이 아니라 저술된 시기를 써놓은 것이었다. 이처럼 한자를 해석하는데 있어 글자 하나하나를 자세히 보는 것은 연구를 진행함에 있어 필수적인 사안인 만큼 아무리 컴퓨터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세상이 왔음에도 책에 대한 중요성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이와 함께 김태희 교수는 ‘음양오행’ 이론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즉 한의학이 음양오행 이론을 내세우면서 일부에서는 ‘미신’이라고 공격을 받고 있지만, 사실 한의학에서 말하는 음양오행 이론은 다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 김 교수는 “음양오행 이론과 관련 ‘오운육기학’의 경우에는 사실 달력을 만드는 데서 비롯된 학문으로, 이것을 연구하면서 철마다 사람들이 걸리는 질환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나온 것이 ‘오운육기학’이다”라고 설명하며, “즉 오운육기학은 절기마다 사람들의 특성을 알기 위해 나온 학문”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어 “이런 관점에서 한국 한의학에서 얘기하는 음양오행 이론은 운기의학과 장부이론이 합쳐진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의학사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은 음양오행 이론을 앞으로 사상의학과 같이 한국 한의학만이 가지고 있는 의학체계로 연구·발전시켰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후학들이 지금보다 한자 공부를 좀 더 했으면 한다”고 밝힌 김 교수는 “모든 한의사들이 한자를 번역해 출판하는 정도의 실력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문장을 읽고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수준 이상은 되어야 한다”며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한자를 잘 알고 책을 읽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에는 학문적인 성취에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만큼 후학들이 한문 공부에 시간을 투자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적을 기증받은 김남일 경희한의대 의사학교실 교수는 “평생 동안 모아놓은 소중한 책들을 후학들의 연구를 위해 선뜻 기증해준 김태희 교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의사학을 연구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잘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한의사회 제4차 상임이사회 -
김영근 경남한의사회 사무처장, '한의 찬가' 발표김영근 경남한의사회 사무처장(현 대한한의사협회 사무처장협의회장)이 경남한의사회 출범 70년을 맞아 자작곡 '한의 찬가'를 발표했다. 김 사무처장은 "연말 경남한의사회 70년사 편찬을 앞두고 그간의 자료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한의약 관련 음악이 없는 것을 발견, 영감이 떠올라 노래를 기획하게 됐다"며 "직접 작사·작곡한 '한의 찬가'를 저작권위원회에 등록했다"고 전했다. 김 처장에 따르면 지난 1951년 출범한 경남한의사회는 대한한의사협회(1952), 부산광역시한의사회(1963), 울산광역시한의사회(1997)등을 태동시킨 모태라 할 수 있는 만큼 이 노래가 대한한의사협회 찬가로 채택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찬가는 서울과 창원, 두 가지 버전이 있으며 가사에는 유구한 전통의 한의학이 과학화, 현대화를 통해 무궁한 발전을 이루기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김 처장은 음악을 전문적으로 배운 적은 없지만 저작권위원회에 등록한 자작곡이 10곡이 넘는다. 그는 지역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 응원가 '엔씨다이노스의 꿈'도 직접 작사·작곡한 경력도 갖고 있다. -
심평원 인천지원, ‘제1회 HIRA_IN 그린마켓’ 개최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김옥봉·이하 인천지원)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자원순환 및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원내 바자회 ‘HIRA_IN 그린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의류, 신발, 가전기기 등 총 300여개 물품을 자발적으로 기증해 적극적인 관심 속에 성황리에 판매됐고, 수익금 전액은 사회공헌단체에 기부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돕기에 사용된다. 김옥봉 인천지원장은 “이번 그린마켓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직원 모두가 자원순환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를 적극 발굴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환경보전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