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 중증수술 35% 증가, <br/>중증·응급·희귀질환 중심 전환 본격화
[한의신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지난해 10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을 시작한 이후 중증 수술, 입원환자가 증가하는 등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희귀질환 중심 진료에 집중하는 여건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은 바람직한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첫 단계로서 상급종합병원이 중환자 중심 병원으로서 중증·응급·희귀질환에 집중하고, 전공의에게는 밀도있는 수련을 제공하는 등 임상과 수련을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고자 추진 중이다. 이 같은 구조전환 지원사업으로 ...
- 하재규 기자
- 2025-04-09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