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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3일 (화)

서울시회 정기총회, 변화와 개혁

서울시회 정기총회, 변화와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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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의사회(회장 김정곤)는 지난 10일 대한한의사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제54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갖고, 변화와 개혁을 중심으로 ‘회원에 의한, 회원을 위한’ 적극적인 회무 운영을 다짐한 가운데 불법의료행위 근절, 건강보험 활성화, 불법 한약재 유통 및 세무 대책, 회원 친선체육대회 개최 등 신년도 사업 계획 수립과 예산 9억9천667만5천원을 편성했다.



이날 총회는 서울특별시 권영진 부시장, 대한한의사협회 손숙영 수석부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 윤여경 본부장, 서울시치과의사회 김성옥 회장, 한국생약협회 엄경섭 회장,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 최방섭 회장, 대한여한의사회 김영숙 회장, 서울시회 최환영·이범용 명예회장, 김정열 전 회장 등 많은 내외빈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신년도 중점 추진 사업 방향을 정립했다.



이날 이정규 총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냉철한 판단과 현명한 결정으로 오늘의 총회가 한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 김정곤 서울시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힘들었던 많은 일들을 지금껏 슬기롭게 극복했듯이 올 한해 또한 회원들간 인화단결로 보다 나은 한의학의 내일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또한 한의협 손숙영 수석부회장은 축사에서 “서울시회가 한의계의 중추 지부로서 한의학 선진화의 첨병에 서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서울시 권영진 부시장, 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 윤여경 본부장, 서울시 치과의사회 김성옥 회장, 한국생약협회 엄경섭 회장, 서울시회 최환영 명예회장 등이 나서 축사를 통해 서울시한의사회 회원 모두가 국민건강 증진의 파수꾼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된 정·부의장 선출에서는 현 의장인 이정규 의장이 재선출됐고, 부의장에는 신동기·손승현 원장이 선출됐다.



총회에서는 또 회원 권익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회무 추진을 목표로 각종 신년도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이와 관련한 예산 9억9천여만원을 책정했다. 이는 서울시회 회원 3,618명을 기준으로 개원의 30만원, 미개원의 15만원 등 지난해와 비교해 동결된 예산 편성이다.



또 서울시회 회관과 관련해서는 제기동 구 대한한의사협회 회관 지분 가운데 4분지 1에 해당하는 서울시회 지분을 조속히 지급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추후 변동 사항이 발생해 결정할 부분에 대해서는 전체이사회에 위임키로 했다.



또한 서울시회 제25~27대 회장을 역임한 김정열 전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한데 이어 ‘국제이사’를 신설하는 회칙 개정과 모 대의원의 자격 여부 판단을 조건으로 중앙대의원 (75명) 및 중앙예비대의원(44명)을 추인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한의사 면허번호 100번대인 강남구 창생당한의원 윤성혁 원장(1910년생) 등 11명에게 공로패가 수여되는 등 각종 표창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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