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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1일 (일)

전한련, “행림제 8년 만 개최···젊음의 소통과 화합”

전한련, “행림제 8년 만 개최···젊음의 소통과 화합”

토크 콘서트, 한의부스, 축구, 농구 등 다양한 행사 개최
김성훈 회장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모습 보면서 큰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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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전국한의과대학학생회연합(회장 김성훈·이하 전한련)은 지난달 30일 대전대학교에서 전국 12개 한의과대학 및 한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년 이후 8년 만에 ‘2025 행림제’를 개최해 한의대생들 간의 화합을 다졌다.

 

41기 전한련이 ‘한의학의 미래를 밝히는 젊음의 소통과 화합’이라는 주제아래 개최한 이번 행림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한의대생들 간 활발한 교류와 문화적 소통을 통해 한의대생 공동체의 정체성을 다지고, 미래 한의학을 이끌어갈 주역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였다.

 

행림제에서는 축구·농구 결승전을 비롯한 체육 경기와 레크리에이션으로 학생들의 열띤 경쟁과 응원이 이어졌으며, 각 한의대 동아리 공연과 장기자랑 무대 등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돼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한의부스 체험에서는 한의학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통음료·건강 간식이 제공돼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학문적 교류와 함께 문화적 즐거움도 함께 나눴다.

 

특히 한의사이자 인스타툰 작가로 활동 중인 린린과 봉봉이 강연자로 참여해 학생들의 진로 고민, 학업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비롯 한의학의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용기를 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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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회장은 “행림제는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전국 한의대 학생들이 교류하며 학문적·문화적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뜻깊은 자리”라면서 “코로나19 이후 단절됐던 전국 단위 교류의 장이 8년 만에 다시 마련된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이번 행림제를 준비하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한의대생들이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전한련은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젊은 세대 한의학도의 열정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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