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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2일 (월)

대전 중구한의사회, ‘통합돌봄사업단’ 발족

대전 중구한의사회, ‘통합돌봄사업단’ 발족

‘돌봄통합지원법’ 대응 위한 한의방문진료팀 구성
이정원 단장 “지역 연계로 지속 가능한 돌봄 시스템 구축할 것”

대전중구 통합돌봄1.jpg


[한의신문] 대전광역시 중구한의사회(회장 이강환·이하 중구분회)는 16일 ‘통합돌봄사업단(단장 이정원)’을 자체 발족하고, 한의사 중심의 지속가능한 통합돌봄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이번 통합돌봄사업단은 중구청의 통합돌봄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내년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창설된 것으로, 이정원 단장을 필두로, ‘일차의료 한의방문진료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중구분회 회원들이 단원으로 구성됐다.


중구분회는 지난 2023년부터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의방문진료를 꾸준히 실시해 왔으며, 이번 사업단 출범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적극 대응하고,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와 한의학적 접근을 결합한 종합적인 건강 돌봄 서비스를 촘촘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통합돌봄 사업단은 중구가 추진 중인 ‘온마을돌봄’ 사업과도 유기적으로 연계돼 행정·의료·주민이 함께 만드는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전중구 통합돌봄2.jpg

 

이정원 단장은 “이번 사업단 출범은 단순한 의료서비스를 넘어 지역 주민 한 분 한 분의 건강을 돌보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계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의료복지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구 대전광역시한의사회장은 “한의약은 예방적 건강관리와 전인적 접근을 통해 통합돌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특히 한의방문진료는 공공보건의료 영역에서 실질적인 기여를 인정받고 있는 만큼 신체뿐 아니라 정신적·사회적 건강까지 아우르는 돌봄의 중요한 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이 주도하고, 전문가인 한의사가 함께하는 이번 통합돌봄 사업단의 출범은 지역사회 돌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뜻깊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중구분회와 협력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발족식에는 통합돌봄사업단원을 비롯해 이원구 대전광역시회장, 이강환 중구분회장 및 임원진, 대전광역시 중구청 이정노 주민복지국장·권용옥 통합돌봄팀장·김정은 온마을돌봄팀 주무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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