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제21회 중앙이사회(19일)
[한의신문]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가 오는 6월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K-MEX 2025(한의약 및 통합의약 국제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는 ‘K-MEX 2025’는 약 150개 기업 200개의 전시부스와 한의사를 포함한 8000여 명 이상의 국내외 참관객이 참여하는 한의약계 최초 국내 최대 규모 국제 박람회로, 한의 산업계가 모여 혁신 기술과 미래를 선보이는 장을 마련하고, 한의약과 통합의약 분야의 산업 발전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의료기기(레이저·초음파·저선량 엑스레이·정형용 교정장치·견인치료기·물리치료기) △의료소모품(침·뜸·부항·사혈기·파우치) △원외탕전실 △제약(한약재 및 보험제제) △플랫폼 △진료시스템(차트) △한의약서적 △프랜차이즈 △한의약기관 △산학협력단 △경영·금융·세무·노무 △개원컨설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글로벌 환자 유치를 위한 외국인 대상 특화 프로그램을 비롯 의료관광 세미나, 진단용 각종 의료기기 시연 등 다양한 강의와 체험존이 운영될 예정이며, 전시 기간 중에는 서울시한의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회원 보수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박성우 회장은 “올해 개최될 K-MEX 2025는 국내는 물론 해외의 우수한 한의약·통합의약 관련 업체들의 참여를 적극 유치해 한의약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K-MEX가 한의약을 비롯한 통합의약 분야의 명실상부한 세계적 박람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MEX를 주최하는 서울시한의사회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의약 및 통합의료 분야의 발전과 성장을 도모하고, 한의약의 세계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K-MEX 2025’는 오는 6월22일 코엑스 C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되며, 이번 박람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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