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제21회 중앙이사회(19일)
[한의신문] 임실군 보건의료원이 자연임신을 통한 출산율 증가에 기여하기 위해 이달부터 12월까지 ‘한방 난임부부 지원사업’을 추진,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대상자는 관내 거주 중인 난임부부(사실혼 포함)로, 소득에 관계 없이 1인당 최대 180만원의 한의 난임 치료 비용을 지원한다.
치료는 4개월 동안 지정 한의원에서 한약, 침구, 뜸 등의 한의치료가 진행되며, 추가로 2개월 간 경과 관리와 함께 임신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사업 참여시 치료 시작일로부터 6개월 동안은 양방보조생식술(체외·인공수정)을 받지 않아야 하며, 사업 참여 기간 추적 관찰에도 협조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부부는 임실군 보건의료원 홈페이지 또는 보건사업과(063-640-3155)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김대곤 임실군 보건의료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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