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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12일 (금)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한의원 포함 155개소 추가 지정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한의원 포함 155개소 추가 지정

복지부, 4차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 추가 명단 공개
‘의원-보건소 협업' 모델 신규 도입…해당 모델에 34개소 참여

재택의료센터.png

 

[한의신문] ‘4차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센터 시범사업을 위해 한의원을 비롯한 155개소의 참여 의료기관이 추가 선정돼 내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공모를 통해 총 85개 시··, 155개 의료기관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참여지역 및 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모두 195개 시··구에서 344개 의료기관이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의원의 방문진료에 따른 건강보험 수가는 1회 방문 시 106290원으로 정해졌으며, 건강보험 수가에 장기요양보험 수가를 더해 지급한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으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등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등에 입원·입소하지 않고,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복지부는 내년 3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시행에 대비해 202212월부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사업을 도입해 통합돌봄 내 재가의료 인프라로서 센터를 모든 시··구에 확충해 나가고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참여기관에 155개소가 추가 선정돼 도입 후 약 3년 만에 28개소에서 344개소로 늘었다.

 

또한 참여 지역은 85개 시··구가 추가 선정돼 전국 시··구의 85.1%195개 시··구가 참여하게 됐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의료기관이 부족한 지역에도 재택의료센터를 확충하기 위해 의원-보건소 협업형 모델을 신규 도입했다. 해당 모델은 의원과 보건소가 인력을 분담해, 의사는 의원에서 참여하고, 간호사·사회복지사는 보건소에서 채용·배치하는 모형이다. 이번 공모에서 32개 시··구에서 의료기관 34개소가 해당 모델로 선정됐다.

 

임을기 노인정책관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의료와 돌봄을 함께 제공해 살던 집에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하는 통합돌봄의 핵심 인프라라며 내년 통합돌봄 시행을 대비해 지역사회 재택의료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참여 의원의 자세한 명단은 복지부 홈페이지의 보도자료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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