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강선우 국회의원과 간담회 개최(10일)
[한의신문] 동두천시보건소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마을건강 행복충전, 어르신 주치의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소 접근성이 낮은 원거리 마을의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월 1회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를 통해 침 치료, 한약 처방, 건강상담 등의 한의치료와 함께 물리치료, 내과 상담, 혈압 및 혈당 등 기초건강 점검을 통해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0일 방문한 걸산동 경로당은 인근 미군 부대로 인해 출입이 어렵고 보건소와 멀리 떨어져 있어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보건사업과 한의과 진료, 내과 진료, 물리치료 등 보건서비스를 받기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걸산동 주민들은 “마을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찾아와 주신 보건소 관계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지역 밀착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각 마을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보건사업에서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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