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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김성철)은 2일, 학생들의 연구 활동 및 토론 공간인 ‘RIS 메디컬 바이오 스터디 카페’를 개소했다. 이번 스터디 카페 개소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S)의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지역 사회와 대학의 협력을 통해 지역 혁신을 주도할 인재를 양성을 목표로 한다.
최근 원광대학교 의생명 계열 학과에서는 활발한 연구 활동과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이 늘면서 안정적이고 집중도 높은 학습 및 협업 공간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원광대학교 RIS 농생명바이오사업단(단장 최준호)은 의생명 계열 학생들을 위한 공간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기존 학생휴게실을 냉난방 및 방음 시설을 갖춘 쾌적한 스터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으며, 회의 및 연구 활동에 필요한 최신 기자재를 구축했다.
최준호 단장은 “이번에 개소한 스터디 카페가 한의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생명 계열 학생들의 협력 프로젝트를 위한 핵심 공간이 되어 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가 꽃피우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연구 활동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스터디 카페 개소에 대해 학생들의 기대와 만족도가 매우 높다.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생회장 정재욱(본과 2학년) 학생은 “학생들이 그토록 바라던 공간이 드디어 생겨서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이 공간을 소중히 활용하여 학업과 연구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스터디 카페에서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와 토론을 진행하며 학문적 역량을 키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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