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강선우 국회의원과 간담회 개최(10일)
[한의신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5일 협회관 중회의실에서 ‘제3회 홍보위원회’를 개최, 앰배서더 활용 방안 등 2025회계연도 주요 홍보 사업을 공유하고 사업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김석희 위원장은 “4월은 2025회계연도가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로, 현재 계획 중인 주요 홍보 사업들을 공유하고 점검하기 위해 회의를 갖게 됐다”면서 “오늘 회의를 통해 여러 좋은 아이디어와 방안이 모여 한 해 동안 한의약 이미지 제고를 위한 여러 홍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먼저 한의협은 현재 한의학의 사회적 가치 확산과 건강한 스포츠문화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사)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와의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이날 회의에서는 양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한 홍보 전략 및 공동 사업의 실질적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한의협은 한의학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인플루언서 차노을 군의 뮤직비디오 및 외국인 인플루언서 파비앙·고미호 등이 출연한 웹예능을 협회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채널에 공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현재 조회수 등의 홍보 효과를 살펴보고 향후 진행할 인스타그램 쇼츠 및 유튜브 영상을 활용한 홍보 방안을 논의하는 등 효과적인 홍보를 진행하기 위한 아이디어 등을 모색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의 한의과대학 재학생들로 구성된 ‘대한한의사협회 앰배서더’들과 온라인 콘텐츠 제작, 한의학 긍정 이미지 제고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함께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모인 홍보위원들은 “현재 선발된 앰배서더들이 올린 영상 등이 다수의 흥미를 끌고 있으며, 점차 파급력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체계적인 활동을 한다면 더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며 “앰배서더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고 이들의 홍보 방향성을 잡아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며, 지속적으로 앰배서더가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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