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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이용호·이하 경기지부)는 지난달 31일 지부회관에서 평택대 산학협력단(단장 김기덕)과 ‘미래 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산학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한의약 홍보에 나선다.
지난 2004년 설립 이래 산업환경 R&D 분야 사업과 연구를 지원해오고 있는 평택대 산학협력단은 산업체가 요구하는 창조적 지식과 기술의 개발·이전, 대학의 우수한 연구 성과 산출, 전문교육 및 재교육 등 지자체와 국가가 요구하는 역할을 실시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앞으로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우수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이에 경기지부는 평택대에 의료 분야 교육모델 수립에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또 올해 2학기에 열리는 ‘산학협력 학술제’를 시작으로, ‘경기도 한의약 콘텐츠 공모전’ 홍보 등 상호 공동프로젝트 발굴을 통한 실천적 산학협력을 적극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참석한 양정은 평택대 광고홍보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의료·헬스케어 PR 관련 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홍보 전략과 홍보물 제작을 통해 한의약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호 회장은 “올초 열린 ‘경기도 한의약 콘텐츠 공모전’에서 평택대 학생들이 그 뛰어난 재능을 보여준 바, 이번 협약에 따라 도출되는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이 한의약 홍보 아이디어 또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엔 경기지부 이용호 회장·이지혜 홍보이사, 정진용 수원시분회장을 비롯해 양정은 평택대 광고홍보학과장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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