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시당 정책간담회(20일)
[한의신문] 수원특례시한의사회(회장 정진용·이하 수원시분회)가 오는 12월까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인 수봉재활원, 바다의별,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주간보호센터 장애인을 대상으로 ‘2025 한의진료 후원사업’에 나선다.
‘장애인 한의진료 후원사업’은 수원시분회 나눔봉사단 자휼(단장 이현수)이 지난해부터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침·뜸·추나 치료, 한의물리요법, 한약 투여를 실시하는 사업으로, 그 효과를 통해 대상자뿐만 아니라 관내 시설과 수원시에서도 큰 호응을 얻어오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올해는 대상자와 진료 횟수를 확대·시행된다.
진료는 매주 목·일요일 오전 10시~11시 30분 수원 소재 이현수한의원, 삼인당한의원, 손한의원에서 진행된다.
수원시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는 “사업에 참여한 장애인들이 한의진료를 통해 몸과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고 이야기한다”면서 “지속적으로 사업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용 회장은 “한의치료를 통해 의료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신체적·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한의약 돌봄사업 활성화에 도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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