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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과천시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보조생식술 치료 외에도 다양한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한의 난임치료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달 24일부터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일 기준 과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라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신청서, 난임 진단서 또는 정액검사 결과지,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과천시 보건소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보건소는 지원 대상 기준을 검토한 후 최종적으로 5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과천시 지정 한의원(5개소) 중 원하는 곳에서 3개월간 본인의 체질과 건강 상태에 맞춘 한약 및 침구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치료비는 1인당 최대 18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한의 난임치료 사업을 통해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임신으로 이어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과천시는 지난달 25일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과천시한의사회(회장 고희정)과 업무협약츨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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