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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3일 (화)

2025 한의대 추가모집 지원자 1095명, 전년 대비 2배 증가

2025 한의대 추가모집 지원자 1095명, 전년 대비 2배 증가

한의대·의대·치대·약대 전체 지원자 1만 명 돌파, 3년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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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2025학년도 한의대·의대·치대·약대 추가모집에서 한의대 지원자가 109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532명)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메디컬학과 계열 전체 지원자는 1만1959명으로 최근 3년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종로학원이 발표한 분석에 따르면, 올해 한의대·의대·치대·약대 추가모집은 23개 대학에서 29명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1만1959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412.4대1에 달했다. 


한의대 지원자는 2023학년도 1195명에서 2024학년도 532명으로 감소했으나, 2025학년도에 다시 1095명으로 반등했다. 모집 인원도 2023학년도 5명에서 2024학년도 1명으로 줄었다가 올해 3명으로 소폭 증가했다. 이에 따라 한의대 경쟁률은 365.0대1을 기록했으며, 상지대 한의대는 372.5대1로 한의대 중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다른 계열을 보면, 의대 지원자는 4825명으로 전년(3113명) 대비 1712명(55.0%) 증가했다. 약대는 4734명으로 전년(3817명)보다 917명(24.0%) 늘었으며, 반면 치대 지원자는 1305명으로 전년(1822명)보다 517명(28.4%) 감소했다.


올해 추가모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의대 대구가톨릭대 766대1 △약대 충남대 744대1 △치대 강릉원주대 530대1 △한의대 상지대 372.5대1이었다.


메디컬학과 추가모집 지원자는 2023학년도 7655명, 2024학년도 9284명, 2025학년도 1만1959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증가세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과 관련이 깊다고 분석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따라 수시·정시에서 이미 우수한 학생들이 상당수 합격해 추가모집에서는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다소 낮아질 수 있다”면서 “하지만 정시 지원에서도 의대 지원자수가 전년 대비 30%(2421명) 증가한 점을 감안하면, 합격선이 크게 낮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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