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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2일 (월)

“장애인이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민주당 전국장애인위’ 출범

“장애인이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민주당 전국장애인위’ 출범

발대식 개최, 장애인 복지 개선 정책제안서 전달
서미화 위원장 “10만 장애인당원 시대로 민주주의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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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위원장 서미화·이하 민주당전장위)는 24일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10만 장애인 당원 시대’를 향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민주당전장위는 서미화 위원장을 필두로 △장애인 당원 확대 및 정치 참여를 통한 장애계 역량 강화 △각종 간담회를 통한 장애인 맞춤형 제안 및 정책 네트워크 강화 △장애인 정치아카데미 개최 등을 통한 당내외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민주주의 회복과 사회대통합에 앞장서고자 발족한 단체다.


‘장애인이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발대식에는 이학영 국회부의장, 박찬대 원내대표, 전현희 최고위원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비롯해 전국장애인위원회 시·도당 장애인위원장단, 운영위원, 분과위원, 장애인 당원, 장애계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찬대 원내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정권교체를 위한 10만 장애인당원 시대를 열어 장애인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도록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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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화 위원장은 “민주당전장위는 장애인 당원동지들과 함께 ‘장애인이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를 목표로, 10만 장애인당원 시대를 통한 민주주의 회복과 사회대통합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명 당대표는 서면 축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의 속도와는 다르게 아직 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한 사회의 변화는 더디다”면서 “장애인의 기본권이 보장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인권의 주체로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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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애권리 퍼포먼스에서는 민주당전장위 정병기·김현덕 수석부위원장이 박찬대 원내대표에게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법’ 제정 △‘발달장애인 국가책임제’ 완성 △국가장애인위원회 설치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확대 △장애인연금 확대 △‘장애여성지원법’ 제정 △권리중심 노동권 보장 △장애인 주거권 보장 △장애인 교육권 보장 △장애인 권익옹호 강화를 담은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이어 ‘10만 장애인당원시대 결의’ 낭독을 통해 “전장위는 10만 장애인 당원 입당을 통해 장애인의 권리와 요구를 실현하고, 정권교체를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민주당전장위는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올해 △시·도별 장애인당원 및 단체 간담회 △장애유형별 당사자 및 가족 간담회 △관련 기관 및 시설 종사자 간담회와 함께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대상 정치아카데미 기초·심화과정 △전국장애인당원전진대회 △권역별 인권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현안 파악 및 제도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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