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6일 (금)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6일 (금)
[한의신문] 경상북도한의사회(회장 김현일)가 대구한의대학교 의료원(원장 변준석), 대구한의대한방병원(원장 김재수), 대구광역시한의사회(회장 노희목)와 손잡고 지역 보건의료 발전과 한의의료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경북한의사회는 18일 대구한의대한방병원 7층 회의실에서 대구한의대학교의료원, 대구한의대한방병원, 대구한의사회와 함께 지역연계 상생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한의 의료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각 기관은 대구·경북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한의학 기반 의료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대구·경북 한의사회 소속 한의사와 직원들의 건강관리 지원도 포함돼, 한의사 및 의료진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일 회장은 “지난 코로나19 한의진료 전화상담센터 개소 이후 다시금 대구한의대한방병원과 협력할 기회가 생겨 기쁘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서비스가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상북도 지역 곳곳의 보건의료 발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북한의사회 및 소속 한의원 임직원에 대한 대구한의대한방병원의 외래, 입원, 종합건강검진 등 의료 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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