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2024회계연도 정기감사(13일)
[한의신문] 2025년도 제25회 한의사 전문의 자격시험 2차 시험이 23일 서울 건국대학교 상허연구관에서 시행됐다. 이번 시험은 한의사 전문의로서의 자격을 증명하기 위한 실기 및 구술 형식으로 진행됐다. 응시 대상은 제25회 한의사 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 합격자다.
시험 당일, 최도영 한의사전문의자격시험 실행위원회 위원장은 시험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응시자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추운 날씨에도 국민 건강 증진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시험에 응시하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이날 시험에는 총 150명이 참여했으며, 분야별 응시 인원은 △한방내과 45명 △한방재활의학과 32명 △침구과 35명 △한방부인과 9명 △한방소아과 4명 △한방신경정신과 14명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8명 △사상체질과 3명으로 나타났다.
이번 2차 시험은 전문의로서의 역량을 실질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실기와 구술로 치러졌다. 이 방식은 각 전문 분야의 임상적 대응 능력을 검증하고, 한의학적 진단 및 치료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합격자 발표는 2월 7일 오전 10시로 예정돼 있다. 응시자들은 한의사 전문의 자격시험 접수 홈페이지(https://ex.ann.kr)를 통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광주 서구, ‘가가호호 방문진료’ 시행
“보험료 13% 인상·국회 연금개혁특위 구성안 통과돼야”
14일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지원 정책토론회’ 개최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에 한의사 참여 보장하라!
울산시한의사회, 2025년도 지부보수교육 계획 점검
한의협, 2024회계연도 정기감사(13일)
‘지역의사제’ 재추진…“의료인력 수급난 해소”
질병청, 초·중학교 입학 전 필수예방접종 완료 당부…비용 무료
혁신제품 20개 선정해 허가까지 집중 지원
“한약 품질 모니터링 무료로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