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제21회 중앙이사회(19일)
[한의신문] 김태현 통달한의원 대표원장이 한·일 우호 증진과 한의학의 글로벌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일본 환자 치료를 통해 한국 한의학의 장점을 알리고, 현대 한의 치료의 효과를 세계적으로 입증하며 의료관광을 선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 김태현 원장은 “통달한의원은 한의학의 지혜와 현대 과학의 정밀함을 결합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번 수상은 글로벌 연결과 의료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인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통달한의원은 앞으로도 전통과 최신기술을 융합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첨단 치료법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이해와 의료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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