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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04일 (금)

의사실기 응시자, 지난해 10% 불과…‘2020년 Again?’

의사실기 응시자, 지난해 10% 불과…‘2020년 Again?’

의대증원으로 2020년 423명·2024년 347명 응시
김선민 복지위원, ‘의사시험 응시 현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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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의대증원으로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 및 휴학계 제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실시된 의사실기시험에 응시한 의대생이 지난해 응시인원의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의사시험 응시 현황(‘20년~‘24년)’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된 제89회 의사실기시험에 347명만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지난해 의사실기시험에 응시한 3212명에 비해 약 90%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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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의원실은 지난 2020년에도 의대생들이 의대증원에 반대하며 제85회 의사실기시험에서 423명만 응시했던 전례를 들어 올해도 의대증원에 의한 여파로 집단 거부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무리한 의대증원으로 당장 내년에 배출하는 의사가 감소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의사 배출이 늦어질수록 필수의료인력 부족뿐만 아니라 의료취약지에 배치할 공보의 부족사태로 이어질 수도 있는만큼 하루빨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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