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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4일 (수)

종로구, ‘어르신 한의약 치매예방교실’ 진행

종로구, ‘어르신 한의약 치매예방교실’ 진행

오는 10월31일까지…중증 치매 예방 및 주민 삶의 질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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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치매·인지 저하 어르신 증가에 대응해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오는 1031일까지 중증 치매 예방에 기여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어르신 한의약 치매예방교실을 진행한다.

 

보건소 웰니스센터와 명륜건강증진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지기능검사 결과 정상군에 해당하는 60세 이상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 몸 건강, 마음 건강증진에 보탬이 될 6회차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수업 전후 주관적 기억감퇴검사를 실시하고 한의학에 기반한 기공체조’, 혈액 순환 촉진을 위한 명상요가’, 현직 한의사가 이끄는 치매 예방 강좌를 병행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밖에도 종로구는 치매 환자뿐 아니라 가족의 정신적·육체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치매로부터 걱정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종로구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한다.

 

센터는 인지 기능을 정상군 경도인지장애군 치매군 등 3단계로 구분해 대상자별 적합한 최적의 프로그램을 진행함은 물론 관내 기업·기관·학교 등과 손잡고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 중이다.

 

대표적 예로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을 들 수 있는데, 지난달 30일 덕수재가복지센터까지 더해 관내 총 21곳과 치매극복선도단체업무협약을 맺고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이들 단체는 행복한 기억찾기 캠페인전개, 치매 전문 자원봉사자와 천만시민 기억친구 리더 양성 등에 함께한다.

 

종로구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치매가 있어도 없어도 누구나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종로의 인적·물적 자원 연계를 바탕으로 양질의 치매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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