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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5일 (목)

어려운 이웃 및 후학에게 전하는 따뜻한 온정 ‘눈길’

어려운 이웃 및 후학에게 전하는 따뜻한 온정 ‘눈길’

원광대 한의대 14기 졸업동기회, 이웃돕기 성금·모교 발전기금 전달
신익순 회장 “따뜻한 사회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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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14기 졸업동기회(회장 신익순·총무 강동균, 이하 14기 동기회)가 지속적인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4기 동기회는 86학번이 주축이 된 모임으로, 입학동기는 물론 휴학생, 복학생, 졸업동기로 구성돼 있으며, 졸업 후에는 지난 2020년부터 단체 카톡방을 중심으로 구성원들의 애경사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14기 동기회는 졸업 30주년이던 지난 2022년 당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다른 동기회처럼 모임을 갖지 못해 아쉬워하던 가운데 무엇인가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구성원들의 바람을 담아, 모교인 원광대 한의과대학의 발전기금 670여 만원을 모아 전달하는 것으로 나눔을 시작했다.

 

이후에도 지난해에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또한 올해 초에도 원경회(원광대 한의대 졸업 재경모임)의 발전을 위한 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신익순 회장은 한의과대학은 졸업 후 대부분이 한의사의 길을 걷게 돼 같은 직종에서 일하고 있는 만큼 졸업 후에도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다면서 온라인 중심의 모임이지만 동문수학한 인연을 지속해 서로를 잘 섬기고, 구성원간 끈끈한 신뢰를 바탕으로 모임을 잘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신 회장은 “2022년 모교의 발전기금을 전달한 이후 구성원 모두가 한의사로서 사회에 보다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끼쳤으면 한다는 마음이 모여 불우이웃돕기 성금이나 원경회 발전기금 전달 등과 같은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14기 동기회의 활성화를 물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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