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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5일 (목)

제22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에 박주민 의원 선출

제22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에 박주민 의원 선출

“사회 불평등 해소와 연금개혁 및 의대정원 문제 해결에 나설 것”
변호사 출신 3선 의원, 법제사법위·예산결산특별위 등서 의정 활동

박주민 복지위원장2.png

 

[한의신문=강현구 기자] 제22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장에 박주민 의원(서울은평구갑·3선)이 선출됐다.


국회는 11일 제415회 임시회를 본회의를 열고, 보건복지위원장 선출을 표결에 부쳐 박주민 의원이 총 투표수 191표 중 188표(98.42%)를 획득해 신임 보건복지위원장으로 당선됐다.


여당이 전원 불참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등 야당이 참여한 이날 본회의에서는 야당 의원이 상임위원회 18곳 중 11곳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박주민 신임 보건복지위원장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데 이어 2003년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해왔으며,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은평구갑에 당선돼 국회에 입성해 안전행정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회사법개혁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했다.


또한 제21대 국회에서는 법제사법위원회, 형사사법체계개혁 특별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등에서 활동한 바 있다.

 

박주민 복지위원장.png

 

박주민 신임 보건복지위원장은 “저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데에 감사함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보건복지위원회는 건강, 돌봄, 안전망 등 국민의 삶과 매우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곳으로, 당장의 연금개혁 문제, 의대정원 증원 문제 등 국회가 앞장서서 풀어가야 할 과제들이 매우 많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특히 “지금 우리나라는 날로 커져가는 빈부 격차, 턱없이 부족한 사회안전망 등으로 인한 극도의 저출생과 더불어 산업 재편에 따른 사회적 약자의 급증 등 수많은 위기 앞에 놓여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존립 자체를 위협하는 이런 위기 앞에 국회가 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아울러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국민의 삶이 하루하루 더 나아질 수 있도록 그리고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국회는 국회운영위원장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법제사법위원장에 정청래 의원(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에 최민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장에 김영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원장에 전재수 의원(더불어민주당), 행정안전위원장에 신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에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 환경노동위원장에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토위원장에 맹성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예산결산위원장에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등을 각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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