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제21회 중앙이사회(19일)
[한의신문=강현구 기자] 대한한의사협회 전국시도사무국처장협의회(회장 김영근·이하 협의회)는 지난달 31일 한의협 회관에서 ‘2023회계연도 정기총회’를 개최, △한의협 전 직원 직무교육 개최 건의의 건 △지부에 보고서 공문 발송시 자료 첨부 요청의 건 △‘ARIS’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 요청의 건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45대 한의협 집행부의 출범에 따라 중앙회 및 전국 시도지부 사무국 직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직무교육 개최에 대한 의견을 전달키로 했다.
또 중앙회 감사 지적사항 등 중앙회에서 시도지부로 공문 발송시 보고서 양식(예 선거인명부)을 첨부할 것을 요청했으며, 업무 효율화 및 회원서비스 강화를 위해 통합정보시스템인 ‘ARIS’ 및 ‘ARIS 미니’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요청하기로 했다.
김영근 회장은 “이번에 한의협 새 집행부가 출범하는 만큼 전국 시도지부 사무처도 소통을 확대하고, 업무 시스템을 정비해 힘을 보태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정유옹 한의협 수석부회장 당선인에게 전달했으며, 올해 상반기 회의는 6월 대구에서 개최키로 했다.
‘한의약육성발전종합계획’ 수립···돌봄시스템 고도화 등 역점
수원 나눔봉사단 자휼, 관내 장애인 한의진료 봉사 ‘시동’
경상북도한의사회-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원주·횡성한의사회, 한의학 기반 피부미용 강의 ‘성료’
경기도한의사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과 정책간담회 개최
실손의료보험 개편 방향과 공·사 보험의 역할은?
건보공단-한국관광공사, 인공지능 기반 감사 협력 업무협약
심평원 대전충청본부,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대구한의대학교 의료원, 행복나눔 사랑의 쌀 200kg 기부
일차의료 및 국가 재난상황에서의 한의약 역할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