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26일 (금)

한의신문

외국인 정신건강 증진 및 예방 강화 ‘공동 협력’

sns 공유
공유
공유창 닫기
목록
메일발송
프린트
가 가 가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공유창 닫기
- 가
- 글씨크기 작게
- 글씨크기 크게
- 가

홈
뉴스

외국인 정신건강 증진 및 예방 강화 ‘공동 협력’

심평원 인천본부-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가천대 길병원 업무협약

강환웅 기자
등록 2024.01.15 17:15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본부(본부장 구자군·이하 인천본부)는 15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및 가천대학교 길병원과 외국인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문화에 적응이 어려운 외국인 대상으로 △정신건강 위험 대상자 발굴 및 프로그램 운영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위한 전문가 지원 및 상담·치료 등 정신보건 향상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각 기관이 협력을 약속했다.

구자군 인천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보건의료 취약계층의 정신건강 복지 및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환웅 기자
hwkang@akom.org
전체기사 보기

저작권자 © (한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2025 한의신문. All rights reserved.

관련기사

가장 많이 본 뉴스

오늘 인기기사
주간 인기기사

대만 중의암치료 급여 모델 주목…한의암치료 단계적 급여화 논의

재택임종 현장으로 들어간 한의사 다학제팀, ‘존엄한 죽음’ 구현

한국 정통침술 계승 통해 근현대 침구학 체계 정립

여야, 초고령사회 대비 ‘AI 바이오헬스’ 국가 육성법 공동 추진

부천시한의사회, 심상민 신임 회장 선출

보건복지부, 장애인 대상 ‘한의주치의’ 도입 검토

“AI 대전환 시대 맞아 한의약 혁신 동력 확보”

“정부,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과학성 존중하라!”

“한의사 배제한 지역사회 일차의료는 존재할 수 없다”

보훈 위탁 의료기관으로 한의원 15개소 신규 지정된다

최신뉴스

포토뉴스

동영상

카드뉴스
감초툰

사람과사람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