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강선우 국회의원과 간담회 개최(10일)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청(구청장 강범석)과 김성진한의원(원장 김성진)은 지난달 28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국정과제 100세 시대 일자리·건강·돌봄지원체계 강화의 일환이다. 병원이나 시설 대신 자택에서도 충분한 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방문진료, 간호와 돌봄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재택의료센터를 도입하는 사업으로 시범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범사업 보건복지부 공모에 선정된 김성진한의원은 서구에서 30년 이상 한의원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건강복지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고 있는 곳으로, 방문진료·간호·돌봄 서비스 제공과 환자에 대한 정기적인 평가, 가족에 대한 상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살던 집에서 편안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게 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소외된 계층의 의료혜택이 증가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고, 구청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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