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6일 (금)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6일 (금)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9일 열린 ‘사회적 고립 가구 김장 김치 지원’을 끝으로 올해 1년간 진행해 온 ‘고독사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건강 돌봄 및 자조 모임 활성화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중화2동은 지난해 11월부터 지역사회와 손잡고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중랑구한의사회(회장 정유옹)와 ‘한방(韓方)으로 고독탈출’ 시범사업을 진행하며, 대상자들이 한의학을 활용해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도왔다.
중랑구는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난 4월 중랑구한의사회와 신내종합사회복지관, 신내노인종합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자조 모임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자 간의 활발한 교류를 장려하는 한편 식사 모임이나 나들이 프로그램들을 지원하며 참여자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외에도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사회적 고립 가구 60여 명을 발굴해 밀키트 지원, 김장 김치 나눔 등의 활동을 이어가며 고독사 사각지대 최소화에 힘썼다.
류경기 구청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부를 꼼꼼히 챙기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원책들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성과 좋은 한의의료기관,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서 냉대
대한침도의학회지,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등재
“보리밭에서 삶의 의미를 사유하다”
“다가온 AI 시대, 전통의학이 나아갈 길은?”
심평원, ‘2025년 생활 속 질병·진료행위 통계’ 발간
“올바른 보조기구 사용으로 함께하는 안전한 걸음”
광주 북구한의사회 통합돌봄위원회, 북구청에 후원금 전달
출산·치매·임종까지…‘제주형 건강주치의’로 한의 참여 논의 본격화
“통증과 미용, 초음파로 통(通)하다”
“의협은 직역 이기주의 멈추고, 국민을 존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