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6일 (금)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6일 (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의원(국민의힘·사진)이 의료인의 마약 범죄와 관련, 현행 복지부 면허 재교부 제도의 문제점을 강력하게 지적하며 철저한 재검토와 개선을 요구했다.
백종헌 의원실에 따르면, 현재 마약범죄로 의사면허가 취소된 의사 중 약 27%가 면허를 재교부 받았다는 통계가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있으며 특히, 재교부 기준이 불명확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더욱이 면허 재교부 승인은 복지부 ‘면허 재교부 심의 소위원회’를 통해 과반인 5명 이상이 재교부 의견을 내면 면허 재교부를 승인하는데, 소위원회 구성원 중 다수가 전·현직 의료진으로 이뤄져 있어 국회입법조사처에서도 공정성 논란이 있을 수 있음을 지적하는 등 보건복지부의 면허 재교부 제도는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명확한 기준 마련이 요구된다는 것.
이와 관련 백종헌 의원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의료인의 면허 재교부 제도는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며, 이에 따라 문제점 파악과 지속적인 개선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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