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7일 (토)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7일 (토)
최만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지난달 31일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를 방문해 종합안전관리계획을 보고받고, 행사장 내 각종 시설물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엑스포 주제관을 비롯해 동의보감 키즈체험존, 가족체험존 등 주요 행사장을 직접 둘러봤으며, 엑스포 행사장이 두 곳으로 나뉘어 있고, 행사장이 넓은 것을 고려해 종합상황실과 경찰‧소방을 비롯한 재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소통체계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또한 인파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 배치 계획과 인파밀집이 예상되는 출렁다리 등 관람객들의 이동 동선을 직접 살피고, 위험 요인과 비상 대피로 여부를 확인했다.
특히 공연무대 주변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와 관람객의 무대난입 등 돌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계획 등을 집중 점검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구조‧구급 대책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엑스포 행사 기간에 가을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태세를 갖추고, 추석 연휴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애향심을 높일 수 있도록 환경정비 활동도 주문했으며, 이날 현장에서 지적된 사항들을 축제 전까지 시정할 것을 요청했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산청엑스포를 비롯한 도내 전역에서 다양한 가을 축제‧행사들이 개최되는 만큼 안전총괄부서와 행사 주관부서에서는 선제적 안전관리에 철저히 대비하길 바란다”며 “도민들께서도 공공질서를 준수하고, 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군 동의보감촌(주 행사장) 및 산청IC 축제광장 일원(부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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