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7일 (토)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7일 (토)
(재)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이하 제한연)은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회장 현경철)와 함께 오는 9월까지 제주도 내 청소년과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월경곤란증 관련 건강 상담과 한의진료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제한연은 2017년부터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해 한의 공공의료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2019년부터는 도내 고등학교 여학생과 성인 여성의 건강 증진을 위해 월경곤란증 한의 진료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월경곤란증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도내 여성 청소년 및 성인 여성 참여자를 모집해 한의사와 건강 상담 및 진료를 통해 한약을 처방하고, 월경곤란증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지를 평가하게 된다.
현재 신성여자고등학교(청소년)와 제주도 사회복지사협회 복지이음마루(성인여성)에서 1차 한의 진료를 진행했으며, 8월 중 2차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송민호 원장은 “이번 사업은 2019년 도내 여고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시작돼 현재는 성인 여성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월경곤란증 한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설문조사 결과 증상 완화는 물론 한의진료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며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과 성인 여성이 양질의 한의 진료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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