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7일 (토)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7일 (토)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이 코로나19 유행 이후에도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공중보건위협에 대한 대비를 내실화하는 기반을 마련키 위해 질병청 대표 포럼으로 ‘건강한 사회 포럼’을 출범한다.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에 따른 건강위협과 대응방향’을 주제로 오는 14일 개최될 예정이며,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감염병 재난, 기후변화 등 공중보건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질병관리청의 역할 및 향후 질병관리 정책의 발전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 유튜브 ‘아프지마 TV’를 통해 생중계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김록호 세계보건기구(WHO) 과학부표준국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권호장 단국대학교 교수 등 국내 전문가의 발표 및 환경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토론(좌장 홍윤철 대한예방의학회장)으로 진행된다.
지영미 청장은 “건강한 사회 포럼을 통해 연구와 정책을 연계하고 근거 기반의 과학적인 국가 질병관리 정책을 기획·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개최될 질병관리청의 건강한 사회 포럼에 국민과 국내·외 전문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이번 제1차 ‘건강한 사회 포럼’ 개최에 이어 제2·3차 포럼을 각각 오는 9월, 11월에 개최할 예정이며, 2024년에도 정례적으로 ‘건강한 사회 포럼’을 지속 운영해, 디지털 헬스케어와 국제 팬데믹 대응정책 비교 등 공중보건과 관련된 현안에 대해 전문가 의견에 귀 기울이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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