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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7일 (토)

여한의사회-한국여성인권진흥원, “여성폭력 피해 지원”

여한의사회-한국여성인권진흥원, “여성폭력 피해 지원”

업무협약 체결, 전국 한의원에 폭력피해자 지원 정보 홍보물 비치
박소연 회장 “여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한의의료지원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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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한의사회(회장 박소연)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원장 신보라·이하 진흥원)이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대한여한의사회 박소연 회장을 비롯해 최유경 학술이사, 이지현 대외협력이사, 학생위원 이조현(대구한의대 본3), 박수아(경희대 본3)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6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향후 여성폭력 예방·방지 및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지원에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여한의사회와 진흥원은 △여성폭력·성매매 추방주간 관련 대국민 홍보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관련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상호 간 업무지원 및 우호증진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 신보라 원장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여한의사회와의 협업을 올해도 이어나가게 됐다”면서 “성매매·여성폭력 추방주간 동안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간인 한의원에 폭력피해자 지원정보 홍보물을 비치해 피해자 접근성을 제고하는 데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 원장은 이어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디지털 성범죄, 가정폭력, 성폭력, 스토킹, 성착취 등 폭력 피해자 지원과 보호를 두텁게 실천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박소연 회장은 “앞으로도 여한의사회는 여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한의의료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해 교육·봉사·연구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한편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2에 따라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을 예방·방지하고 피해자를 보호·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여성긴급전화1366 중앙센터, 성희롱·성폭력근절종합지원센터, 일본군 ‘위안부’문제연구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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