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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방송에서 여한의사회 활동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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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봉사

가톨릭평화방송에서 여한의사회 활동 소개

박소연 여한의사회장, '우리가 무지개처럼' 라디오 출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며 따뜻한 사회 함께 만들어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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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대한여한의사회장이 오는 27일 CPBC 가톨릭평화방송 ‘다문화특집 우리가 무지개처럼’ 프로그램의 레인보우 초대석에 출연할 예정이다.

 

‘다문화특집 우리가 무지개처럼’은 12년 동안 다문화 관련 소식과 정보를 전해온 장수 프로그램으로, 레인보우 뉴스·허윤희 리포터의 현장 속으로·레인보우 초대석·K에티켓 등의 코너로 진행되고 있다. 이 중 박소연 회장이 출연하는 레인보우 초대석은 다문화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기획한 전문가를 만나는 코너다.

 

박소연 회장은 “평소 진료실에서 환자를 보면서 병원에 직접 내원하지 못한 분들도 계실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대한여한의사회에서는 이러한 분들에 대한 의료봉사, 특히 한부모 이주여성 쉼터 봉사를 수년째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박 회장은 “여한의사회는 이주여성지원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주여성을 위한 쉼터를 주기적으로 방문해 이주여성과 그 자녀의 건강상태를 돌보고 있다”며 “건강상담과 의료적 처치가 필요한 경우 한의진료로 도움을 드리고, 이외에도 파스·핫팩·상비약 등 물품 제공과 기부금의 형태로 도움을 드리기도 한다”고 밝혔다.

 

 

특히 2022년에는 이주여성센터를 통해 가장으로 생활하는 한부모 이주여성들 중 한의진료를 원하는 대상자를 선정, 여한의사회 회원의 한의원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업도 진행했다. 

 

이밖에도 박 회장은 여한의사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탈북아동, 위기의 십대 청소년, 미혼모, 장애인과 그 가족들, 성폭력 피해자 등 다양한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봉사 활동도 함께 소개했다.

  

박 회장은 “통증은 침·부항 등으로 치료하고, 한의 진료를 처음 대하는 이주 여성들의 경우에는 약간 두려움을 갖고 있지만 따뜻한 진단과 상담으로 두려움을 내려놓고 상호간 신뢰 속에 치료를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치료 후 만족도는 매우 긍정적이고, 한약에 대한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또한 봉사활동에서 보람을 느낄 때에 대해 묻자, 박소연 회장은  “봉사를 통해 느끼는 보람은 그 분들이 받는 도움보다 훨씬 큰 것 같다”며 “주로 주말에 봉사가 이뤄지기 때문에 개인의 사생활을 포기하고 달려가는 경우가 많지만, 저의 작은 배려가 그들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돼 감사인사를 받을 때면 진료실에서 환자를 치료했을 때보다도 값지고 귀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사회를 향한 작은 선의에 더욱 많은 단체와 개인이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며 좀 더 따뜻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매주 월~목 오후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EBC ‘여의보감’ 프로그램에서는 여한의사회가 방송국과의 MOU를 통해 월요일마다 한의학의 우수성 및 한의계의 다양한 현안을 홍보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한의학 분야 학회들도 소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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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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