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7일 (토)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7일 (토)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김기욱)이 겸임교수 및 외래교수 위촉장 수여식을 지난 11일 개최했다.
동국대 본관 로터스홀에서 진행된 수여식에는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을 비롯해, 동국대학교 윤재웅 총장·채석래 의무부총장·김기욱 한의과대학장·정주화 외래교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와 함께 하홍열 대외협력처장, 홍승욱 한의대 교육부학장, 이병욱 한의대 연구부학장을 비롯 최유행 동국대 한의대 동문회장과 박종웅 수석부회장 등도 참석해 겸임교수 및 외래교수 위촉장 수여식을 축하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김현수·정인채·정주화·박원영 교수 등 19명의 겸임교수와 함께 김태영·안관오·김성원·김학동·최윤용·위지훈·변상우 교수 등 22명의 외래교수가 위촉됐다.
수여식에 참여한 홍주의 회장은 “오늘 위촉장을 받은 모든 겸임·외래교수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의 말을 보낸다”며 “현장에서 임상을 겸하고 계신 분들이기에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을 통해 한의계 발전에 큰 보탬이 되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또한 윤재웅 총장은 “우리 대학은 불교정신을 바탕으로 윤리의식을 갖춘 창조적이고 역동적인 의료인 양성에 나서고 있다”면서 “후학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동국대 한의대 동창회는 물론 오늘 위촉장을 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기욱 학장은 “동국대 한의대는 자비로운 의료인·지혜로운 의료인·도전적인 의료인·유능한 의료인·융합형 의료인을 핵심적 가치로 삼아 후배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신임 겸임·외래교수들의 멋진 활약을 고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한의대 총동창회와 외래교수회는 한의학관 건립기금 및 한의대 발전기금으로 50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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