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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8일 (일)

광명시, 찾아가는 한의진료 및 재활서비스 운영

광명시, 찾아가는 한의진료 및 재활서비스 운영

재가 장애인 및 거동불편자 대상…보건의료 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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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지역사회 보건의료 취약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한의진료 및 재활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한의진료 및 재활서비스는 재가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방문 건강관리 대상자를 비롯해 1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된 의뢰 대상자에게 보건소 한의사와 작업치료사가 직접 건강상담 및 신체 기능평가를 통해 침·한약 등의 한의의료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재활운동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이번에 직접 한의진료 등을 받은 한 대상자는 “병원에 가고 싶어도 외출이 너무 힘들어 아픈 걸 그냥 참고 있었다”며 “오늘 침도 놔주고 운동도 알려줘서 참 좋았다”고 밝혔다.

 

 

 

 

광명시보건소 관계자는 “한의진료 및 재활서비스 제공 등 앞으로도 공공보건의료 역량을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에 더욱 집중해 보건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수준 격차를 감소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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