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8일 (일)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8일 (일)
광진구한의사회(회장 최원철)와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지난 5일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광진구는 지난달 30일 관내 슈퍼·마트·편의점, 공인중개사 등 생활 밀접업소 222곳을 위기가구 발굴 협약처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그 연장선으로 이번에는 관내 한의원 123곳과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에 따라 한의원에서는 반복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거나 진찰 중 방임·학대 행위를 당한 것으로 의심되는 구민을 발견할 경우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구청에 제보한다. 또한 한의원에 위기가구 지원과 관련된 전단지를 비치하고, 위기가구 신고 QR코드 스티커를 부착해 방문한 구민이 위기가구를 함께 발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약서 서명 후 민·관 협력 위기가구 발굴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한편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종이 대신 전자 패드를 사용해 협약서에 서명한 후 파일로 교환해 눈길을 끌었다.
김경호 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위기가구 발굴 동행업소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구민들이 어디서나 복지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구민을 본다면 언제든 제보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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