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8일 (일)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8일 (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명하·이하 비대위)는 지난 14일 박명하 위원장이 국회 앞에서 ‘간호법·면허박탈법’ 저지를 위한 1인 시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명하 위원장은 “13일부터 국회 앞에 천막을 설치하고 무기한 철야농성에 돌입했으나 ‘간호법·면허박탈법’에 대한 우리 회원들의 분노와 우려를 잘 알기에 찬 바닥 외풍도 두렵지 않다”며 “강경한 저항의지를 드러내기 위해 다음주부터는 단식투쟁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많은 법률가와 보건복지의료단체가 간호법과 면허박탈법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법안이 가진 위험성을 경고했지만 이를 무시하고 보건의료 시스템을 파국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우리의 투쟁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14만 회원은 물론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연대와 결속을 공고히 하면 의료악법을 철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의협 비대위는 박 위원장의 무기한 철야농성·1인 시위와 함께 오는 16일 전국적인 동시집회를 통해 악법저지를 위한 투쟁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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