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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9일 (월)

여한의사회, '성폭력피해자 진료 위한 한의사 역량강화' 학술대회 성료

여한의사회, '성폭력피해자 진료 위한 한의사 역량강화' 학술대회 성료

내년 성폭력 트라우마 한의진료 전문인력 양성 추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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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한의사회(이하 여한의사회, 회장 박소연)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 학술대회 교육 플랫폼인 하베스트(www.havest.kr) 를 활용한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성폭력 피해자의 한의 트라우마치료(강형원 교수)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여성의학 진료(남은영 원장) △성인지 감수성의 이해(고미경 이사)를 주제로 실시됐다. 


박소연 여한의사회장은 '성폭력피해자 진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게 된 계기와 관련해 "지난 3년간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여성과총)의 지원 하에 성폭력 트라우마 한의진료에 대한 시범사업을 진행한 결과 대상자들의 반응이 좋고 한의진료 전문인력에 대한 요구가 발생해 해당 분야의 한의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번 추계학술대회 진행에서 핵심 역할을 했던 최유경 학술이사는 "성폭력 피해의 만성 트라우마로 인한 심신증 치료는 특히 한의학적 치료가 유의미하다는 것이 시범사업을 통해 알려지면서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더 많은 한의사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남녀 모두 수강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시간 및 지리적 제한으로 수강이 어려울 수 있는 한의사들을 위해 여한의사회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강조했다. 


여한의사회 측은 온라인 학술대회 플랫폼을 통해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전국에서 많은 한의사가 세미나를 수강할 수 있었으며, 내년에는 더욱 체계적인 심화프로그램을 기획해 본격적으로 성폭력 트라우마 한의진료에 참여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역량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이승민 여한의사회 홍보이사는 "전문 인력이 확보된 후에는 각 지자체의 담당부서와 성폭력 상담센터, 그리고 대한한의사협회 각 지부와의 연계를 통해 협업을 진행, 한의계의 사회적 지경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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