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023년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 확대 추진

기사입력 2022.10.2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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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취약계층 소외되지 않는 건강한 화성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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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가 현재 동탄보건소에서 실시중인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을 2023년 3개 보건소(서부, 동탄, 동부)에서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브리핑에서 장봉림 동탄보건소장은 “정명근 시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인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는 건강한 화성시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은 2022년 동탄보건소에서 관내 민간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사각지대 없이 지역 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기여하고자 실시된 사범사업이다.


    주로 관절 및 근골격계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보건소 방문간호사와 협력 의료기관 한의사가 대상자 집으로 방문해 만성질환관리 기초검사(혈압, 혈당등)와 건강상담, 침시술, 복약지도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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