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30 (목)
윤석열 대통령 주치의로 김주성 서울대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교수가 인선됐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지난 16일 “윤 대통령은 오늘 대통령 주치의로 김주성 서울대 교수를 인선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 1989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 암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장, 서울대병원 기획부실장,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원장 등을 역임했다.
대통령 주치의는 차관급 예우를 받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평소 병원에서 근무하다가 정기적으로 대통령 건강을 확인하고 해외 순방 등에 동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