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학회 학술대상 및 미래인재상 시상식(11일)
경상남도한의사회가 한의사회 70년사 발간 작업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는 내용의 제1회 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도회관에서 열린 '2022회계연도 초도이사회'에서는 재임에 성공한 이병직 회장이 제37대 임원진 구성을 완료, 임명장을 전달했으며 제반 협조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제66회 대한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결과 보고와 관련해서는 회비수납방법, 2022회계연도 경남지부 배정 예산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한편 지난해 연기된 경남한의사회 70년사 발간과 관련해 조길환 위원장이 위원회를 구성, 올해 편찬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올해 경남한의사회 보수교육는 4/27~5/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긴급복지교육은 의료인 및 의료기관 종사자가 연간 1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수강해야 한다”는 안내를 진행했다.
코로나19 후유증 치료 현수막 홍보 사업과 관련해서는 양산시한의사회가 '코로나19 후유증, 한의원/한방병원에서 치료하세요'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15곳에 3주간 게시하기로 했다.
이병직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 엔데믹의 해로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미진했던 불우이웃 돕기, 외국인 근로자 의료봉사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며 “내부적으로는 한의사 회원의 친목 도모와 우의를 돈독하게 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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