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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20일 (토)

KOMSTA, 1500만원 상당 코로나19 물품 나눔 ‘화제’

KOMSTA, 1500만원 상당 코로나19 물품 나눔 ‘화제’

미혼모·모자복지·장애인복지 시설 등에 다수 한의사 회원 ‘후원’
KOMSTA가 직접 선정한 11개 시설 , 총 656명 수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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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김태호 기자] 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단장 이승언, 이하 KOMSTA)이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약 1523만원 상당의 코로나19 구호물품을 전달해 화제다.

 

KOMSTA는 지난 1일 미혼모·모자복지·장애인복지 시설을 방문하는 한편 4일에는 수용자자녀와 가족을 지원하는 ‘(사)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을 찾아 방역마스크, 감기약, 상비약 등의 코로나19 나눔물품을 전달했다.

 

기부물품은 기침과 코감기, 비염으로 고생하거나 소화불량, 배탈, 설사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유사증상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병원에 내원하기 쉽지 않은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한약과 함께 KF94 마스크 1만 3000여 개가 기부됐다.

 

특히 KOMSTA는 면역력에 취약한 영유아, 아동, 청소년, 임산부, 장애인 등이 입소해 생활하거나 지원해주는 시설들을 직접 선정해 총 11개 시설에 기부를 했고, 수혜인원은 총 65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승언 단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회경제가 위축된 상황에 추운 날씨까지 겹쳐 취약계층들의 몸과 마음이 따뜻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요즘 같은 날씨에 감기몸살 등 코로나19와 유사한 증상이 있을 때,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는데 KOMSTA가 전달하는 상비약으로 조금이나마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이어 “개인 위생관리와 예방수칙을 잘 지켜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나눔물품을 전달받은 시설 관계자는 “이곳에 머무르는 어머니와 아이들이 비염 등으로 몸이 아플 경우에 상비약으로 두고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KOMSTA의 사랑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코로나19 나눔물품 기부는 코로나19가 발생한지 1년이 지났지만 신규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산발적인 감염이 지속돼 기획됐으며, 전액 한의사들의 후원을 통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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