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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3일 (화)

28일 여의도서 전국집회 강행

28일 여의도서 전국집회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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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수가심의회의 IMS 보험수가 결정의 전면 백지화 및 한의학 사수를 위한 전국 한의사 비상총회가 오는 28일 국회의사당앞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전국 16개 시도지부 한의사회도 각각 비상대책위원회 및 비상 총회 개최와 더불어 일제히 철야 농성에 돌입, 건교부 자보심의회의 무원칙한 IMS 수가 결정의 분명한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14·15일에 개최된 전국이사회에서 이번 사태의 해결을 위해서는 전국 회원들의 일치단결된 모습과 강력한 투쟁 의지가 무엇보다 필요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전국 시도지부별로 지난 16일부터 일제히 IMS 자보수가 철회를 위한 철야 농성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서울시회는 지난 17일 김정열 회장이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퇴서를 제출한 가운데 각 구 분회별로 서울시회 회관에 모여 밤샘농성을 펼치며, 한의학 사수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또한 23일에는 임시대의원 총회를 개최, 회장 사퇴서 처리에 따른 후속대책을 논의하는데 이어 24일에는 경동프라자 2층에서 전 회원이 참여하는 비상총회를 갖고,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부산시회는 지난 16일 회장단 및 분회장단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18일부터 분회별 비상총회와 철야 농성을 벌이고 있다.

또한 오는 26일에는 전회원 비상총회를 개최, 양의사의 침술 침탈행위에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이번 IMS 사태에 신속·강경한 대처를 하고 있는 대구시회 및 경남도회는 각각 지난 13일 비상총회를 열고 지속적인 철야농성을 하고 있다.



특히 대구시회는 이번 사태를 일본의 독도 침탈 행위에 비유하며, 양의사들의 한방의료 영역 침해를 강력히 규탄한데 이어 27일 자보심의회 이전에 서울에서 상경 집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광주시회는 18일부터 시작한 철야 농성 열기를 24일 지부 총 궐기대회와 28일 전국한의사 비상총회까지 이어가기로 했고, 인천시회 및 울산시회도 17일부터 분회별 철야농성을 통해 IMS 사태에 대해 무한투쟁의 전면에 설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또 경기도회는 지난 18일 비대위를 열고 오는 27일 자보심의회에서 IMS 수가 철회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중앙회 집행진의 총사퇴를 조건으로 현 중앙회 임원진의 신임을 결의한 채 분회별 농성을 벌이고 있다.



또 충남도회는 분회별 철야농성에 이어 오는 24일 전원총회를 개최, 한의학 권익 수호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처럼 전국 시도지부의 강도 높은 규탄 열기와 함께 대한여한의사회, 대한정형제통과학회도 각각 성명서를 발표하고 자보심의회의 IMS 수가 공지 백지화는 물론 복지부에 계류중인 IMS 신의료기술 미결정행위의 전면 철회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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