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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자생한방병원 별관 JS타워에서 개최된 ‘제6회 자생 희망드림 장학금 전달식’에서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은 전국 각 지역 구청 및 학교, 사회복지기관 등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중·고등학생 32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3200만원을 수여했다.
장학금은 자생의료재단과 전국 자생봉사단의 기탁금과 지난 10월 열렸던 자생 희망드림 자선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꿈을 좇는 학생들의 도전이 경제적인 이유로 좌절되어서는 안 된다”며 “자생의료재단은 이처럼 꿈이 있는 학생들이 인재로 커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 장학금 전달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했다.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2014년 자생 희망드림 장학사업을 실시한 이후 올해까지 총 106명 장학생을 배출했으며 총 1억17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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