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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09일 (목)

공간척추교정 최신 임상지견 ‘공유’

공간척추교정 최신 임상지견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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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진단교정학회(회장 김중배)는 8일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에서 ‘2013년도 하반기 학술대회’를 개최, 공간척추교정을 통한 다양한 임상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김중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이론을 수립하고, 이에 근거해 끊임없이 연마하고 학습해 성공과 실패의 차이점에 대한 원인과 이유를 확연히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며 “특히 같은 기술이라도 환자의 상태에 따라, 나이에 따라, 심리 상태에 따라 강약 조절과 자극량을 조절해야 하는 것이 임상인 만큼 임상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부단한 반복학습으로 머리뿐만 아니라 몸에 익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특히 구조의학적 관점에서 골반을 보고 척추를 관찰·진단·치료한다면 환자를 보는 시야가 크게 넓어지면서 여러 관점으로 접근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정석희 교수(경희대 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는 축사에서 “개원가 중심의 학회와 대학 교수간의 연계가 부족한 현실에서 척추진단교정학회와 한의과대학 교수들과의 연계는 개원가와 학교간 연계모델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척추진단교정학회의 이론이나 임상적 접근방식이 척추교정을 통해 근골격계뿐 아니라 전 질환을 아우를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권희 교수(고려대 기계공학부)도 척추진단교정학회와 고려대 인간중심제품혁신연구센터(ERC)와의 교류를 통한 척추교정용 인상기, 교정봉 등의 개발성과와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경추안마기·척추스캐너 등을 소개하는 한편 “앞으로도 척추진단교정학회와 ERC간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척추진단술의 과학화 △척추교정장비의 현대화 △척추교정효율의 극대화 △새로운 척추교정방법의 연구 등을 추진해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척추의 구조적 이해와 SM(공간척추교정)’에 대한 김중배 회장의 강의와 함께 △척추진단교정학학회 임상 발표(김형민 청담연한의원장) △폐질환 후유증 환자에 대한 척추진단교정 치료 1례(김찬우 경희DMC한의원장) △산후 골반교정의 치료증례 보고(임승욱 경희회오리한의원장) △돌발성 난치 치험 1례(임웅진 천심궁한의원장) △공간척추교정이 내장질환에 미치는 영향(신정식 명동한의원장) 등의 임상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김중배 회장은 발표를 통해 “척추의 균형이 깨지면 신경, 혈관, 근육, 인대, 내분비계통 등이 연쇄적인 영향을 받아 여러 가지 병리현상을 나타내게 된다”며 “척추를 따라 경혈학적으로 독맥, 방광경, 배수혈이 배치되어 있는데 척추의 불균형에 의한 경락 흐름의 왜곡으로 나타날 수 있는 문제들을 이 경혈의 특성으로 보아 유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SM이란 척추의 변형을 보고 질병을 진단하며, 척추를 교정하여 근골격계 질환 및 내장 질환과 만성병, 난치병을 치료하는 신척추교정요법”이라며 “이를 통해 장부를 정위치하여 장부간의 균형을 맞추고, 장부기능을 활성화 함으로써 장부간의 소통과 기혈 순환을 원활히 하는 한편 혈류 순환 활성화를 위한 체질 개선 및 정화는 물론 인체의 면역기능 향상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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