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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0일 (화)

서울시한의사회, 한의사 역량 강화 위해 경희한의대와 상호협력

서울시한의사회, 한의사 역량 강화 위해 경희한의대와 상호협력

‘한의사역량강화위원회’ 구성…오는 27일 경희대서 신규 한의사 대상 첫 교육
박성우 회장 “당직 의료인의 역량 강화 및 한의계 저변 확대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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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 지난 10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이재동)과 서울시한의사회 한의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강좌 개설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한의사회 박성우 회장을 비롯한 박지나 부회장, 윤영희 약무이사, 남호문 국제이사, 김동훈 학술이사가 경희한의대에서는 이재동 학장, 고성규 교수, 차웅석 교수 등이 참석했다.

 

‘한의사 역량 강화 사업’은 34대 서울특별시한의사회 집행부에서 구상 중인 역점 사업 중 하나로 요양기관 및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당직 의료인에 대한 한의사의 참여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서울시한의사회는 특별위원회인 ‘한의사역량강화위원회’를 구성하고 선제적으로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 신규 한의사들을 대상으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강의실 및 실습실에서 이론 강의와 실습 등 6개 과목의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경희대 한의과대학의 발전과 우수한 후진 양성을 위해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성우 회장은 “당직 근무 시 한·양방 당직의들의 역할은 똑같음에도 이와 관련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부재하다. 대부분의 한의사들이 이 부분을 간과하는 현실이 안타까워 사업을 구상하게 됐다”며 “이 사업을 통해 한의사 당직 의료인의 역량 강화는 물론 새로운 한의약 시장을 개척하고, 우리 한의계의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한의사회는 이번 일정을 시작으로 한의사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시 회원 한의사들까지 교육을 확대·진행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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