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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0일 (화)

경희한의대 학부모협의회, 교외임상실습 지원 나선다

경희한의대 학부모협의회, 교외임상실습 지원 나선다

경희대 한의대 PTA 정기총회, 한의과대학 교육 발전방안 모색
이재동 학장 “자녀들의 미래 위해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동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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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이재동)은 지난 8일 ‘2022년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학부모협의회(이하 PTA) 정기총회’를 개최, PTA의 역할과 활성화를 비롯해 한의과대학 교육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이재동 학장 축사를 시작으로 △한의과대학 교육 및 발전방향/ 한의과대학 교외실습 안내(이의주 부학장) △PTA 역할 및 활성화 방안(구본곤 PTA 대표) 등의 발표와 함께 한의과대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했다.

 

이날 이재동 학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의 많은 학문들은 타 학문과의 융·복합을 통해 발전하고 있다”며 “의료계 역시 4차산업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 AI, 네트워크를 통한 디지털헬스케어 등 새로운 발전을 시도하고 있는 만큼 이 같은 시대 변화에 따라 한의과대학 교육도 단순한 의학지식을 넘어 다양한 교육과 경험이 요구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 학장은 “이러한 시대 변화의 흐름에 맞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학부모 여러분들도 함께 동참,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며 “이미 미국 등 선진국이나 몇몇 국내 의과대학에서도 학부모협의회가 활성화돼 활동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정기총회 이후 가진 첫 정기총회로, 이재동 학장을 비롯해 이의주 부학장, 차웅석 학과장 및 PTA 임원단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PTA에서는 앞으로 교육 공동체의 일원으로 활발히 참여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구본곤 대표는 “앞으로도 PTA에서는 교육위원회, 발전위원회 등을 운영해 학부모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한의학계가 당면한 과제들에 학부모가 관심을 기울여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겠다”며 “더불어 학부모들의 다양한 삶의 현장 경험을 학생들과의 공유를 통해 사회역량을 향상시키는 실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교외임상실습에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9년 7월 국내 한의과대학에서는 처음으로 창립된 ‘경희대 한의과대학 PTA’는 그동안 교육과정 개편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학부모들의 의견 수렴 및 반영했고, 한의과대학 학부모가 교외임상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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