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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9일 (월)

광주광역시한의사회, 조석호 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과 첫 간담회

광주광역시한의사회, 조석호 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과 첫 간담회

한의난임치료사업 개선 및 한의약육성조례안 제정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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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한의사회(회장 김광겸)가 25일 조석호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과 첫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광주시의회가 제9대 전반기 상임위원장단을 선출한 가운데, 새롭게 바뀐 환경복지위원장실에 한의계 주요 현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한의사회는 안건으로 △2022년 한의난임치료 지원사업 현황 및 개선사항 △광주광역시 한의약육성조례안 제정 △광주시의료원에 한의과 설치 △기타 한의진료 사업 시행 검토 등을 제안했다.

 

우선 한의난임치료 지원사업과 관련해 더 많은 지원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김광겸 회장은 "올해 상반기는 코로나 확산으로 지원이 부진한데다 여성 자궁난소조영술, AMH 호르몬검사, 남성 정액검사 등을 지원 필수요건으로 규정해 참여율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본 사업의 목적은 학술적 연구가 아니고 더 많은 난임부부에게 적절한 지원을 해 출산을 제고하는 것이므로 특정 검사들을 필수적으로 강제하는 것보다 난임에 해당되는 사례라면 사전 검사가 다소 미비하더라도 난임위원회에서 지원의 필요성이 있는 여성(또는 부부)이라고 판단될 경우 지원하도록 권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한의약육성조례안 제정과 관련해서는 "타 시도에서 시행 중인 한의약육성조례안을 참고해 한의약의 보급이나 육성을 민간에만 맡기지 않고 정부가 적극 나서서 한의약 관련 사업 추진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광주시의료원 한의과 설치와 관련해서는 "의료원 설립 추진을 위한 자문위원회에 현재 다수의 의사들만 참여하고 있어 한의계 인사의 참여 보장이 필요하다"며 "의료원에 한의진료실, 진료 공간, 기타 부속 공간(임상센터, 한약조제탕전시설 등), 병동(일정 수 병상 할애)을 설치할 경우 설계 단계부터 반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김 회장은 "현재 광주광역시의 한의과 단독 사업은 한의난임치료 지원사업이 유일하다"며 "타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산후건강관리 지원사업의 경우 호응과 만족도가 매우 높고, 치매(또는 경도인지장애와 노인우울증)치료 지원사업의 경우 각 구에 있는 치매안심센터의 행정자원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시행이 가능한 만큼 적극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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