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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9일 (월)

보건복지부 1차관에 이기일, 2차관에 박민수

보건복지부 1차관에 이기일, 2차관에 박민수

尹 정부 출범 6개월 만 인선 마무리
연금개혁·헬스케어 산업 육성 등 추진 탄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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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1차관에 이기일 현 복지부 2차관이, 2차관에는 박민수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이 임명됐다. 정부 출범 6개월여 만에 복지부 장·차관급 인선이 마무리되면서 연금개혁·헬스케어 산업 육성 등 국정과제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통령실은 24일 이같은 내용의 보건복지부 장·차관급 인선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기일 1차관은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리건대 행정학 석사와 인제대 보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37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이 1차관은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관, 보육정책관, 대변인, 보건의료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코로나19 사태에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으로 방역 정책을 총괄하기도 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는 2차관으로 임명돼 의료·보건 업무를 총괄했다.

 

박민수 2차관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리하이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복지부에서 정책기획관과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외교부 주미대사관 공사참사관과 세계은행(WB) 재무국 컨설턴트 등 외부 경력도 풍부하다.

 

박 차관은 지난 5월 정부 출범부터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으로 윤 대통령을 보좌해 현 정부의 보건복지 정책과 방향을 잘 파악하고 있는 인사로 평가받는다. 다만, 이명박 정부 당시 보험정책과장으로 재직하며 포괄수가제 확대를 추진해 의료계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1차관은 장애인, 노인 아동 등의 사회복지 정책과 인구정책 등의 업무를 총괄하며 2차관은 의료·보건 정책 전반과 건강보험 정책 조정을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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